1. 개요

'에이즈' 환자가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 비해서 적지만 그래도 한국 사람 입장에서 보면 매우 흔하다. 매춘부에서 2.1%, 군인에서 1.3%에서 에이즈 검사 양성. 황열이 발생하는 지역이므로 황열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황열이 발생한 지역에서 오는 여행자에 대해 황열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다. B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률은 16%이고, 이중 58%는 e항원도 양성이다. 장티푸스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주민들과 밀접한 접촉이 예상되면 수막구균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12월에서 3월의 건조기가 위험 기간이다. 어린이는 홍역,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백신을 다 받고 가는 것이 좋다. 20대 이하 여행자 중 필요한 사람은 A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열대열 말라리아가 대부분 (94%)이고 5%가량은 사일열 말라리아, 3%이하가 삼일열 말라리아이다. 통계가 없어 발생수를 알 수 없지만 1994년 2백만명 정도로 추정한다. 모가디슈는 다른 지역보다 위험이 낮지만 모가디슈에만 거주하던 군인에서도 말라리아가 발생했으므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고, 다른 도시를 포함하여 모든 지역에서, 남부에서는 연중으로 북부에서는 우기에 발생한다. 1987년부터 클로로킨에 내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1992년에는 76%가 내성이므로 클로로킨을 예방약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메플로킨에는 감수성이 있으므로 메플로킨으로 예방한다. 메플로킨을 복용하던 군인에서 말라리아가 발생한 적이 있으므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메플로킨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은 독시사이클린을 복용한다. 메플로킨 복용한 사람에서 발생률은 10만명당 0.9명, 독시사이클린 복용자에서는 10만명 당 4.3명이었다. 치료약은 환시다, 할로판트린, 퀴닌과 독시사이클린, 메플로킨을 준비한다. 사상충증이 남동부 말단에서 드물게 보고되었으나,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뎅기열이 발생한다. 피부 리슈마니아증은 남부에서 드물게 발생한다. 리케치아 질환 (발진티푸스, 발진열, 아프리카 홍반열, 참호열, 큐열)이 발생한다. 옷이에 의해 전파되는 재귀열이 발생한다. 주혈흡충증이 남부 (주바 강과 셰벨 강 주변)에서 발생한다. 렙토스피라증이 흔하다. 이질을 포함하여 여행자 설사가 흔하므로 물과 음식은 끓이거나 소독한 것만 먹어야 한다. 십이지장충증과 모래벼룩증이 발생하므로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Khat를 씹지 않는 것이 좋다. 고온 지대이므로 열사병에 주의한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