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황열이 일부 지역에서 생겼어도 그 국가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에게 황열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다. 황열 백신 증명서가 없으면 도착 시 황열 백신을 받고 6일간 격리될 수 있다. 한국에서 직접 갈 때에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에서 갈 때에는 황열 예방 주사를 받아야 한다. 항공기나 기타 여행 수단 역시 검역 표시가 있어야 한다. 장티푸스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B형 간염 백신도 받는 것이 좋다. 감염률 8% (5-20%). 메카를 순례하는 (하즈나 움라) 사람이나 임시 취업하는 사람에게 국가와 관계없이 입국하기 10일 이내 날짜로 된 수막구균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다. 2살 이상 어린이와 성인은 A형과 C형 뇌막구균에 대한 백신을 1번 받아야 하고, 3개월에서 2살 사이 어린이는 A형 백신을 3개월 간격으로 2번 받았다는 증명서가 있어야 한다. 3년 전에 받았으면 다시 받아야 한다. 수막염이 유행하는 지역에서 입국하는 여행자에게 수막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고, 수막염이 의심되면 격리하거나 에방약을 투여할 수 있다. 메카 순례자와 관련되어 산발적 또는 유행적으로 발생하니 순례자는 도착 21일 전에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필요한 사람은 광견병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20대 이하 여행자 중 필요한 사람은 A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인구 1,000명당 3.2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1993년 18,000명 보고에서 1994년 10,000명으로 감소. 동부 지방 북부 지방 중부의 도시와 서부의 도시 [앗타이프 (At Taif), 지다 (Jiddah), 메디나 (Medina), 메카 (Mecca)] 아시르 (Asir) 지역 산악지대에는 말라리아가 없고, 서부의 시골과 남부 지역 [특히 타히마 (Tahimat Asir)]에는 열대열 말라리아가 일년 내내 (특히 12월에서 4월 사이) 발생한다. 70-80% 정도가 열대열 말라리아이고 20-30% 정도가 삼일열 말라리아이다. 클로로킨에 내성인 말라리아가 발생하지만 빈도는 흔하지 않다고 알려졌고 1998년 남부에서 클로로킨 내성 열대열 말라리아 유행이 있었다. 타히마의 경우도 도시에서는 어느 정도 조절이 되었으나 시골에서는 아직도 높으며 1988년에 100명당 28명 빈도로 발생했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위험이 높은 여행이면 예방약으로 클로로킨을 사용한다. 위험이 높지 않으면 예방약은 사용하지 않고 치료약으로 클로로킨을 준비한다. 피부 리슈마니아증이 남서부 (아시르)와 동부 (Al Hassa 오아시스)에서 발생하므로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최근 리아드에서도 늘고 있다. 페르시아만 전쟁에 참가한 50만 명 중 30명 정도 발생하였다 (1992년 중순). 내장 리슈마니아증도 남서부에서 발생한다. 전형적인 내장 리슈마니아증과는 증상이 다를 수 있다. 기잔에 건설업으로 1년간 근무했던 한국인이 걸린 예도 있다. 뎅기열과 뎅기출혈열이 제다에서 . 동부와 Ar Rubal Khali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주혈흡충증이 발생했으나 방제 노력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민물에서 목욕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질을 포함하여 여행자 설사가 흔하다. 호텔이나 레스토랑 음식과 물은 안전. 도시의 상수는 믿을만 하다. 도시를 벗어나면 음식과 물에 주의한다. 항생제 내성이 흔하다. 브루셀라증이 흔하고 (항체 양성률 19%) 멸균하지 않은 우유가 제일 흔한 전파 원인이므로 시골에서 만든 우유 제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포충증*이 발생하며 과거 중동에서 작업했던 한국인에서 포충증이 발생한 예들을 있다. . 4월에서 10월까지는 온도가 49℃까지도 올라가므로 열탈진이나 열사병에 주의한다.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고 (1시간에 1리터 정도) 음식에 소금을 넣어 먹는다. 사막폭푸작전에 참가했던 군인들에서 먼지 모르는 병이 많다고 하나 특정 질병에 의한 것 같지는 않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