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이즈가 급격히 늘고 있다. 1993년 6월 4일까지 '에이즈' 환자는 47명 보고되었다 (10만 명당 0.0명). 보고된 수에 비하면 '에이즈'바이러스 감염자는 매우 많고 증가 속도가 빠르다. 타이에서 매춘부를 하고 귀국한 사람들이 많고 성병 예방이 소홀하여 생각보다 감염자가 많다. 1994년 말까지 35만명이 HIV에 감염되었으리라 추측한다. 매춘부에서 감염률은 1992년 4.3%에서 1994-1995년에 18%에 달한다. 성행위로 포함해서 에이즈에 걸릴 위험한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황열이 발생한 지역에서 입국하는 사람에게 황열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다. 장티푸스 백신은 받는 것이 좋다. B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보균률은 10%정도. 광견병이 발생하므로 필요한 사람은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쥐를 다룰 예정인 사람은 페스트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샨 (Shan) 지역에서, 아마도 다른 지역에서도, 여름에 일본뇌염이 발생하므로 어린이는 백신을 받는 것이 좋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어린이는 홍역, 디프테리아, 소아마비 백신을 다 받고 가는 것이 좋다. 20대 이하 여행자 중 필요한 사람은 A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주로 (80∼90%) 열대열 말라리아이고 1,000미터 이하 시골에서만 발생한다. 인구 1,000명당 0.6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랑군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지역과 시기 별로 보면 카렌 (Karen) 지방에서는 연중 발생하고; 친 (Chin), 카친 (Kachin), 카야 (Kayah), 몬 (Mon), Rakhine, 샨 (Shan) 지역과 페구 (Pegu) 지역, 양곤 (구 랑군)의 Hlegu, Hmawbi, Taikkyi 지구에서는 3월에서 12월 사이에 발생하고; 테나세림 (Tenasserim)의 시골에서는 4월에서 12월; 이라와디 (Irrawaddy)와 만달레이 (Mandalay)의 시골에서는 5월에서 12월; 마그웨 (Magwe) 지역과 사가잉 (Sagaing) 지역에서는 6월에서 12월 사이에 발생한다. 대부분의 여행자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저녁이나 밤에 이런 곳을 여행할 예정인 사람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클로로킨과 환시다에 내성이므로 메플로킨을 예방약으로 사용한다. 클로로킨에 내성인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빈도는 정확하지 않으나 한 보고에서 14%이다. 뎅기열이 흔하다. 도시에서 많이 발생한다. 6월에서 9월 사이의 우기에 많이 발생한다. 다른 바이러스 출혈열 (Chikununya)이 발생한다. 여행자 설사 위험도는 높다. 상수는 대개 오염되었고 음식과 병원균을 포함하는 경우가 흔하다. E형 바이러스 간염*도 발생한다. 아메바증이나 회충증도 흔하고, 분선충이 발생하므로 맨발로 다니지 않도록 한다. 콜레라가 발생한다 (1994년). 뱀에 물려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므로 뱀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북부 국경부의 고산지대에는 폭도들이 있으므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공공 건물이나 군사 시설에 대한 사진 촬영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